top of page

김명주

Les rêveuses by Myeongju KIM

 

조형 작가

파리 1대학 판테옹-소르본 (Paris 1 Panthéon-Sorbonne, Master 2, Arts plastiques - créations et plasticités contemporaines)에서 현대 예술 석사 졸업

오늘날의 사회 문제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뎃상, 페인팅, 사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특히 환경문제, 소비사회 등을 주제로 작업했다.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간관계를 다루는 대접이라는 페인팅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

핸드 크래프트 아뜰리에 강사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은 작가의 열렬한 관심사이자 취미이다.

Bricolage를 좋아하며 세라믹, 모자이크등 다양한 아뜰리에를 수강했고 한국인,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아뜰리에 강사 경험이 있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나누고, 한국과 프랑스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레 헤브우즈

Les Rêveuses​

 

 

레 헤브우즈는 꿈꾸는, 몽상하는, 숙고하는,

 

명상하는, 해찰하는,

 

몽상가 혹은 사색가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입니다.

 

 

 

 

직관과 이상의 조화 속에 꿈을 향해 전진하는

 

깨어있는 정신이

 

레 헤브우즈가 꿈꾸는 몽상가 입니다.

 

 

 

 

레 헤브우즈 프로젝트는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 합니다.

 

 

 

 

 

 

 

 

 

 

 

 

 

 

 

 

 

 

 

 

 

 

 

 

 

 

 

 

 

 

 

 

일러스트 에밀리 바야(Émile bayard), 쥘 베른 작 "달 세계일주" 삽화 (Jules verne "Autour de la lune") 1870년

 

“몽상가는 오로지 달빛에 의지해

 

그의 길을 찾고,

 

그 벌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새벽을 본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 - 1900)

예술가, 작가

 

 

 

레 헤브우즈는 어두운 밤을 인고하고

 

어스름한 새벽을 지나

 

뜨겁게 타오를 해를 기다리는 이의

 

간절함을 응원합니다.

 

 

 

감성과 사랑, 그리고 용기를 품고 살아가는

 

개인의 꿈을 응원합니다.

 

2021년 8월 26일

일러스트 에밀리 바야(Émile bayard), 쥘 베른 작 "달 세계일주" 삽화 (Jules verne "Autour de la lune") 1870년
bottom of page